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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이나 귀농은 쉬운줄 알고 나도 자연으로 가야지 마음먹고
카페 가입을 해서 이런저런 글 읽다 보니 그동안 자연속에서 살아야겠다는
나의 생각이 얼마나 모자르고 항당 하고 요망 스러운 생각 이였는지 알겠네요
지금부터 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되겠구나 그런데 배우고 준비하고 나면
너무 늙어 버릴텐데 그렇다고 포기 하면 꿈은사라지는데
좋은 방법은 눈먼 아낙네가 자연속에서 살수있도록 준비 해놓고
이늠이 할배를 보쌈 해가는 것인데 보쌈 해가면 모르척 하고 있어야 하는겐지
고민요,,,어차피 밥갑도 못하는 할배 이지만요,,,ㅎㅎㅎ
작성자 혼밥 작성시간 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