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6년째 처음엔 마을 사람들이 간이라도 빼줄것같이 잘하더니 특히 이장 마누라가 변덕쟁이라! 제 마음에 안들면 상대방하고 말을 안하니 동네가 갑뿐싸 .... 왜 그런가? 했더니 원래 성격이 그런다나요? 무심코 던진 짱돌에 청개구리가 골로 간다는데 왜 그 자신은 모르는지.... 귀촌해서 자리 잡아 잘 사는데 한사람 때문에 이사를 갈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이상이 너무 맞지 않아도 고개 푹 숙이고 사는데 생각 차이에 너무 힘드네요! 이동네 사람들도 그녀 때문에 늘 힘들어 하며 산다는데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작성자진설록작성시간19.06.10
답글저도 반귀촌 6년째인데요 시골 소도시는 잘아는 친한사람 친척 아니면 기본아닌 행동 말을 하며 우기는것 같아요 저도 지금 당하고 있는중 입니다 넘 힘들어요 작성자수희맘작성시간21.01.22
답글사람 안 변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인사정도 하고 지내세요 저도 그렇게 한답니다작성자바람분다작성시간20.05.25
답글한사람 때문에 힘들다구요 ? 저도 그런때가 있었습니다만 님은 3사람쯤 되면 세상 못살겠네요. 그건 너무약한 모습이지요. 그냥 무시하고 아예 세상에 없는 인간 취급하고, 그런 인간하고는 상종않는게 인생에 도움됩니다. 뱃살 왕비님 말씀에 한표입니다작성자등대마음작성시간19.11.25
답글모르는척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동네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내세요. 그럼 잠깐은 심해질수 있으나 누그러지겠지요! 이장 다른사람 밀어주세요. 아주 아줌씨 못쓰겠네요작성자뱃살왕비김효숙작성시간19.09.09
답글어느 지역이신지 지역을 공유 하시면 귀촌 하신분들과 가까운 거리면 친구가 돼서 서로 더 좋지않을까요?작성자몽돌돌작성시간19.09.01
답글사람은 끝내 제버릇 못 고치던데요 저도 그런친구 하나 있었는데 결국 멀리하는게 답이었어요 무슨화를 당할지 모른다는 결론이...작성자태인함미작성시간19.08.21
답글날마다 찾아가서 차 한잔 대접하시길 남녀 개인차,성격이 다 다르답니다. 날마다 찾아거서 칭찬해 주시길 악연을 호연으로 만드시길 저의 경험담이랍니다.작성자문유거사작성시간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