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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손상줄기세포치료 카티스템 4일차
오전에 무릎압박붕대를 풀고, 오후에는 냉각치료 후 특별한 병원 진료 스케줄 없이 수술부가 회복하기만 기다리는 일정다. 수액주사를 마무리 했지만 혈관 찾기가 힘든 와이프의 신체 특성 때문에 당분간 주사바늘을 꼽고 생활을 해야 한단다.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덕분에 오늘은 병원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와이프가 부재중이니 친구가 보내준 전복과 물미역도 손질해보고 그동안 미루었던 일도 정리하다 전화를 받고서야 병원으로 돌아왔다. 작성자 행운을 주는 술 작성시간 20.01.17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