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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봉우리에 하얀 곰팡이가 핀것이 병인것 같아요 이것 약을을 쳐야하나요 고수님들 조언좀 해 주세요 작성자 엄꽃향기 작성시간 10.07.15

저의 텃밭은 동해시 평릉동에 있는데요
요즘 고라니가 내려와 콩잎과 고구마 잎을 닥치는대로 뜯어 먹고 있어 모처럼 농사일에 실망을 느껴요
본업으로 농사 짓는분들의 조수 피해를 저가 조그마한 텃밭농사로 체험하여보니 그 애타는 심정 이해할수 있어요
고라니를 좇을 방안이 없을까요??? 작성자 최만 작성시간 10.07.14

집 근처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고민입니다. 근사미로 죽이고 싶으나 집의 나무까지 죽을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작성자 22회 이상묵 작성시간 10.07.13

처음으로 고추농사를 지어봄니다
36포기를 심었는데 탐스럽게 잘자라고 있어요
탄저병과 역병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자 최만 작성시간 10.07.11

매실나무가 유리나방병 걸려서 벌레잡고 약 발라놓았는데 치료가 될지 걱정이네요. 작성자 목련 작성시간 10.07.11

아직 농촌생활이 적응이 잘안되네요,,
도시 생활에 길들어져 있어서 ,,, 언젠간 적응 되겠지요,, 그날이 오기까지.... 작성자 니콜라스여비 작성시간 10.07.10

툭하면 머리 아프고 잠이 오지 않아요~~~ 매일 술을 마시고 담배 ~~~ 어디로 떠나고 픈 맘 뿐입니다... 작성자 오리지날폭탄 작성시간 10.07.09

소유권이전전 심겨진 다른사람의 농작물을 어찌 처리해야할지 그게 고민입니다 ...... 작성자 햇감자 작성시간 10.07.08

밭에 매실나무를 심었는데 쑥대가 너무 자라나서 나무가 보이질 않아요. 생각같아서는 다 뽑아버리고 싶은데 너무 힘이들어 안될것 같고. 쑥대의 생명력이란 진짜 강한 것 같습니다. 그냥 풀치는 기계로 칠까봐요. 근데 나무심고 남은 공간에는 더덕씨를 뿌려서 싹이 엄청올라와서 풀을쳐도 될지 걱정입니다. 농사가 처음이라 너무 어설프죠? 작성자 표고순이 작성시간 10.07.08

개인정보 입니다...저도 팔만 사천사백이십팔명중의 한 사람이라서... 작성자 삼태산 산신령 작성시간 10.07.08

어떻하죠 화분에 심었던 고추들이 내내 멀쩡하다 잎사귀들이 말리면서 축축 늘어져요 한낮엔 좀 나이지는 것 같지만 그게 계속 옆에 화분으로 번지는 것 같아요 잎도 살펴 보아도 개끗하고요 줄기가 나누어지는 부분만 거무스름해요 약(가루 성분의 영양제랑 액상 살균제 액상 살충제)도 친다고 치는데 요즘 길고양이가 매일 제가 마당에 밥줬더니 저희집 고양이랑 친해질려는 건지 제 고추 화분에 눌러 사는데 혹시 이 녀석 때문인지 멀쩡한고추가 축 늘어지니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당장 내일 밭에 있는 고추도 동네분이 못하게 해서 화분으로 옮겨야하는 데 이러다 제 고추 전부 죽겠어요 작성자 휴휴산방 작성시간 10.07.08

과수원에약치는시기를놓처감나무에벌레가너무많아감이썩어가네요~~~풀도너무많아경운기로갈아엎어버렸네요 작성자 바우까치 작성시간 10.07.07

풀,풀,풀,,,,,,,,,정말 눈만감으면 풀만 떠올라요. 작성자 내땅 작성시간 10.07.06

들깻잎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지금 심어도 되는지 걱정.궁금. 해요~ 작성자 말리선도 작성시간 10.07.05

꼴짜기에 한켠에자리하고 있는 저희보금자리..바로 산밑이라 뱀들에 등장이 잦고 하답니다..미치겄어요..적응하고 살아야 하는데 ~~~아무튼 길다란 건 다 싫탄게요..얼마나 놀라고 자지러지는지 옆에 있는사람이 고함소리에 더 놀란당게요..어쩌까요? 이노릇을~ 뱀퇴치법 아시는분 있음 당장 갈켜달랑게요..ㅎㅎ 작성자 고자리 산골 작성시간 10.07.04

모기나 벌 쐬기에 쏘이면 나팔꽆잎으로 문지르면 즉방입니다. 작성자 제암산 작성시간 10.07.03

귀촌하고 싶은데 온갖주변 생각에 맘만 기와집짓고 있습니다~ 작성자 수야네 작성시간 10.07.03

고민꺼리는 많은데 회답이 없네요...... 작성자 설악1 작성시간 10.07.02

콩나물 콩도 심었는데 빠르지는 않는지요............?? 작성자 데이지 작성시간 10.07.01

편두통에 천마가 최고 유~~이걸루 안나으면 병원 가세요. 무엇이든지 전문가의 소견을 들으시는게 굿입니다. 작성자 즐거운 후 작성시간 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