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이쁜것이 아니라 밉다. 이 새들의 소리 또한 차라리 까마귀 소리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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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창근 달인 작성시간 23.11.13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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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주사랑1 작성시간 24.01.25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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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공삼(대전) 작성시간 24.06.04 닭을 키우기 전까지는 참새가 마냥 귀여웠는데,.
망으로 둘러친 성계 닭장에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 사료를 훔쳐 먹습니다.
멍청한 우리닭장 닭들! 지들 도시락 훔쳐 먹는데도 멀뚱 멀뚱.
화딱지 나서 닭들 사료를 확 줄였더니 이것 저것 골라먹던 닭들이 먹을게
없으니 바닥의 찌꺼기까지 알뜰하게 먹는데, 그런데도 참새들을 보면 멀뚱멀뚱!
야생 조류들이 닭장에 들락거리면 해충이나(곰박사리) 질병을 옮길까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우리 주말농장에 보리수가 익어가면 물까치들이 자기들 지분을 챙기러 옵니다.
참 귀찮은 존재입니다만, 어쩝니까? 그놈들이 농사짓는 것도 아니라서!! -
답댓글 작성자산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4 그러게요, 참새, 고라니, 너구리, 비둘기, 고양이까지... 병아리가 커서 알낳기까지는 험난하고 긴 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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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참이슬o 작성시간 24.10.03 아주 미운새
과수원 저놈들 때문에 못해 먹죠
겨울에는 조경수 빨간색 다 따먹고
하도 화가나서 피라칸타스 나무에
찐드기풀 발라 화풀이 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