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화천오지는
코로나이후.
못가보고.
이제.
제천에서.
정착했네요.
처음엔
인터넷도
수도도.
도로도..
그리고..
가로등도
없던곳이.
8년차에.
다 있게..
만들었지요...
어둠속에서
살다가
보안등이.
들어오니.
산끝자락이.
신문명이..
된거같아요.
음식은.
배달은...
않되지만요..
그래도
사람발길은..
우편물이나
택배아니면
볼일은.
거희 읍는듯요.
여기서.
이젠
반농사꾼에
꽃초보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네요..
거기다.
늘어난 .
산냥이 식구들..
정신읍시.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차요테
호박.
수확물 1
수확물 2
모과는
약않하니.
세개만 주고요.
배추는.
넘 늦게 심어서
부지런이
아직은 않되요.
어젠 쌈채들도
수확하고요.
또.
식구들 먹는거
말고요
들깨농사도
늘려서..
대농으로..
되었네요
산끝자락이라서..
경사도가
장난아니구요.
그리고.
냥이식구들..
26마리에
냥이들과함께
정신읍시..
보내요
그리고..
꽃들도.
요즘은.
꽃밭 가꾸기에
빠져 살아요
가끔...
힘들땐.
홍시도 묵고요.
올해에
첫수확사과..
약않하니.
묵을건 읍어요..
자주.
생존소식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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