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퇴비는 한차(5톤차,15톤,25톤등)에 얼마식하고 살포비 별도(물른 농장주가 직접해도 되지만)등 일이 많아 소규모의 경우 유뱍을 많이 사용함니다.
2.유박의 가격은 천차 만별 입니다. 본인은 정부 보조 받고 3000원/1포 짜리를 사용함니다.
3.대부분 농민은 받자말자 바로 밭에 뿌리는데 본인과 몇몇 농민은 숙성 시켜서 뿌림니다.
4.숙성 기간은 6개월이 적당하고 (본인 기준) 1년이상은 벌레도 생기고, 냄세도 나고 해서 별로라 생각하니까 - 뿌리기전 한번쯤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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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6 사자봉 정확히 2840원이네요. 정부 보조 700원정도 - 일반인 구입시 3500원 정도
제품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18000원/1포 짜리도 있슴니다 -
작성자사자봉 작성시간 23.09.16 유박은 퇴비가 아니고 비료 입니다 숙성이 되지 않죠 그러니 퇴비하듯 많이 살포 하면 안됩니다 토양 비료학 시간에도 비료로 분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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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솜 작성시간 23.09.17 계분,축분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숙성 시킨다는것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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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잡초농부 작성시간 24.06.14 계분, 축분은 유박이 아닙니다. 유박비료란 쌀 미강이나 물고기를 가공하고 난 찌꺼기 등으로 만든 유기질 비료를 말합니다. 지효성이 있어 주로 밑거름으로 사용합니다. 주로 웃거름으로 주는 화학비료와 구별되지요. 가격은 비싸지만 일반 축산물 퇴비보다 냄새가 덜 나고 단위 면적 당 사용하는 용량이 적어 노동력이 덜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 보조를 받는 유박도 여러가지 입니다. 가격도 다르지만 숙성 시켜 사용하면 좋은 것도 있고 바로 써야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밑거름 용 퇴비는 작물과 토양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농사 짓는 분들의 경험을 많이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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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아염소 작성시간 24.07.1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