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강아지가 닥스훈트 믹스인데요
5개월 넘어가는데 낮선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봐도 안짖어요
벙어리는 아니에요 제가 밥줄때는 빨리달라고
저한테는 잘짖어요ㅠㅠ.,
너무 짖어도 문제지만 안짖어도
문제인거같아요 어찌해야되나요 ?
마당에서 키우는지라 어는정도는 짖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5개월 넘어가는데 낮선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봐도 안짖어요
벙어리는 아니에요 제가 밥줄때는 빨리달라고
저한테는 잘짖어요ㅠㅠ.,
너무 짖어도 문제지만 안짖어도
문제인거같아요 어찌해야되나요 ?
마당에서 키우는지라 어는정도는 짖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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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후2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02 혹 낮선 사람이 겁을 조금 주면 효과있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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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란도 작성시간 19.06.02 입이 무거운 개인가봅니다. 짖을때 짖어야지 쓸데 없이 짖어대면 품위 떨어짐을 아는 똑똑한 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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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후2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03 우산 충격요법 좋은것같네요^^/
손님오면 부탁해봐야겠어요 -
작성자파주지니 작성시간 19.06.05 말라뮤트를 키웠는데 몇 년 동안 단 한번도 짖지를 않아서 식구들이 벙어리를 잘못 분양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짖는데 엄청나게 큰 소리로 짖더군요. 잘 짖지 않는 녀석들이 있는가 봅니다^^ 자기가 꼭 필요할 때만 의사표시로 짖는 녀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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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곡김선달(제1901-55기) 작성시간 19.06.19 개마다 고유한 용도에 따라 특성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역견, 경비견, 사냥견, 애완견, 투견(?), 목양견, 등등...
닥스훈트는 덩치는 작아도 두더지 사냥에 이용되던 사냥견이라고 하더군요.
말라뮤트는 썰매를 끄는 사역견이고, 코카 스파니얼도 오리 수렵견이고요. 호수 안에 앉은 오리를 포수가 총으로 맞추면, 코가가 들어가서 물어 온다고 합니다.
그러한 각자의 특성이 있다보니, 모든 견종들이 다 잘 짖는건 아닌듯 합니다.
잘짖기로는 발바리가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