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목이란 나무를 다스린다는(가공)뜻으로
목재의 쓰임세따라 목재를 가공하는작업을 뜻합니다.
나무를베는 시기는 추분과 춘분 사이에 벌목된게 좋습니다.
겨울에 벌목을한 나무는 수액이 없고 기존에수분만 남아있기때문에
그만큼의 목재의 강도나 변형이라든가 부식이 적습니다.
소나무는 다른나무에 비해 온화하고 다른재료에 비하여 비중이적고 강도가 비교적 크며
열전도율도 적을뿐더러 여러가지로 가공성이 풍부합니다.
먹줄 치기 준비 중입니다.
먹줄치기는 치목에 있어서 제일 중여한 일입니다.
전동 대패
전동대패를 잘 다룰수 있어야지 한몫을 하는 목수가 될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장에서는 마끼다 5인치 전동대패를 많이 사용합니다
곡면대패 많이 쓰이지만 많이 쓰이는 대패는 5인치 평면대패입니다
곡면대패
4인치곡면대패가 입니다
필링 작업시 센더와 함께 사용 됩니다수평지그 박스 입니다.
원목의 수직 수평을 잡고 숫장부를 치목 할때나
턱이음시 사용 합니다.
곡면대패로 필링 작업 중입니다. 이때 센더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평지기 박스에 먹즐 돌리기 중입니다.
숫장부를 만드는 중입니다.
체인톱과 글을 이용해 가공 합니다.
곡면대패의 옆모습--
대패바닥면이 곡면이지요?
그래서 원목의 필링이 됩니다.
스카프가 가공된 원목을 필링 중입니다
입주
드디어 기초에 기둥이 세워 졌군요^^
조립을 위한 마지막 치목과정입니다.
나무는 습기에약한 나무지만 오일스텐 처리를 해 주면
시멘트 집조다 수명이 수백년은 더갑니다
이와 같이 황토 통나무건축은 거의 수가공으로 이루어집니다
긴 통나무는 다루기도 쉽지않아 이동할때
크레인 장비를 이용합니다.
원목이 길다보니 치목장은 주로 허허벌판에서 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