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문제로 2년 원룸(월세)을 계약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본사로 발령을 받으면서 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집주인한테 사정 이야기를 하니까 집을 빼서 나가는데 금리가 올랐다고 월세를 더 높여 내놓았습니다. 2달이 다 되어가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없구요.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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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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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난나비 작성시간 23.05.09 계약상 2년인데
2년미만에 나가게 되면
세입자께서 놓고 나가는게
맞고
또 건물주가 임위로
월세를 올려놓는건 아닌듯하구요
같은 조건으로 했는데
안나가면 세입자분께서 계약기간 까지
월세부담 하는걸로
압니다만
반대로 건물주 사정으로 나가라고 했다면 건물주가 이사비용 부담하는걸로 압니다만
월세 올려서 세 논 경우는
글쎄요?
아닌듯 힙니다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 하는데 혹까지 부치다니요?..... -
작성자칼라스톤 작성시간 23.05.09 2년계약은 보장받은 금액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나가시는 분게서 여러 사이트에 임대를 놓으세요 대신
몇개월 임대료 부담하시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손실이 적을것같습니다.
주인분게서 보증금도
안빼주고 임대로 올려서 받겠다고하면
민원 넣는다고 하세요. -
작성자안졸리나졸리나 작성시간 23.05.09 보증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안되면 노숙자 무료 쉼터로 활용하겠다고 하세요
월세는 보증금으로 까고,,,미친 건물주네 월세를 올려 내 놓으면 세입자를 내보내고 올려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