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귀농지 구한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여인입니다. . .
혼자서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니 어려움이 많지만
좋아서 다니는거니 불만이 있을수없겠지요. . .
구함글에 글올렸을때 여러분이 쪽지 많이주셨습니다. . .
다 찾아 볼수는 없었지만
제가 원하는지역이 아닌곳에서
반가운 쪽지가 왔었습니다. . .
그분이 사시는 지역의 땅값이 비싸니 무상으로 임대를 해 주시겠다는. . .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 .
원하는지역도 아니었고
아이도 한창 공부할때라
그냥 경험삼아 혹은 귀농에 필요한 귀도냥삼아 다녀도되지 않을까. . .
생각했던것이지요. . .
그런데. . .
그분은 다른생각을 하셨을까요. . ??
저에게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
평당 40만원에 300평 정도면 적당하겠다면서요. . .
1억 2천에 땅을 사라는것이었지요. .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지역은 시내버스가 하루에 두번 다닌다셨습니다. . .
그것도 버스가 오는곳까지 20분쯤걸어나가서입니다. . .
게다가 그분 집이있는곳은 임도로 포장도로가 아닌 오지에 가까은곳입니다. . .
공시지가를 확인해봤던저로서는
공시지가 20만원이라는 그분의 말씀에 포기하고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만
그분 땅이니 어쩔수없는것이겠지요. . . .
나오는길에도
대출을해서라도 사두라는 그분의말이 들렸습니다. . .
너무나 허망한 헛걸음 이었습니다.. . .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여인입니다. . .
혼자서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니 어려움이 많지만
좋아서 다니는거니 불만이 있을수없겠지요. . .
구함글에 글올렸을때 여러분이 쪽지 많이주셨습니다. . .
다 찾아 볼수는 없었지만
제가 원하는지역이 아닌곳에서
반가운 쪽지가 왔었습니다. . .
그분이 사시는 지역의 땅값이 비싸니 무상으로 임대를 해 주시겠다는. . .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 .
원하는지역도 아니었고
아이도 한창 공부할때라
그냥 경험삼아 혹은 귀농에 필요한 귀도냥삼아 다녀도되지 않을까. . .
생각했던것이지요. . .
그런데. . .
그분은 다른생각을 하셨을까요. . ??
저에게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
평당 40만원에 300평 정도면 적당하겠다면서요. . .
1억 2천에 땅을 사라는것이었지요. .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지역은 시내버스가 하루에 두번 다닌다셨습니다. . .
그것도 버스가 오는곳까지 20분쯤걸어나가서입니다. . .
게다가 그분 집이있는곳은 임도로 포장도로가 아닌 오지에 가까은곳입니다. . .
공시지가를 확인해봤던저로서는
공시지가 20만원이라는 그분의 말씀에 포기하고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만
그분 땅이니 어쩔수없는것이겠지요. . . .
나오는길에도
대출을해서라도 사두라는 그분의말이 들렸습니다. . .
너무나 허망한 헛걸음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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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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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금성라디오 작성시간 16.12.05 땅값은 수요공급에 의해서도 변하지만...정책적으로도 변동이 있습니다..오히려 큰 변동은 정책적인 요인이 큽니다.
가령 외국과의 농산물 협상때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없는 분야가 농산물입니다...농산물 시장을 내주는 대신 농산물 이외의 것을 취하는게 일반적인 협상패턴입니다...이때 농민을 달랠수 있는 카드는 농산물 가격이 아니고 땅값상승입니다...앞으로도 경쟁력없는 농산물 정책대신 지대 상승을 유인하는 것이 패턴화될것입니다,.
또한, 귀농인구 감소는 베이비 붐 시대의 거품이 꺼지는 20년 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우미(홍천) 작성시간 17.06.13 수하리쪽 청정지역이라 비싸요
저도 2년여 싼땅 찾다가 못샀답니다
300평이면 선호도 젤 좋은 평수라
더 비싸구요
수화리 아니여도
대지는 지금현제 60만원 이상도 가던걸요
북방 성동리쪽 집지어 매매되는거 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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