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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경매 부동산을 다 뒤지고 .....

작성자kyr38840| 작성시간21.05.31| 조회수118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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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씨닭 작성시간21.05.31 10년만에 구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1년넘게 땅보러다니는데 선정기준 몇가지만 알려주시면 예비귀촌인에게 도움이될것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31 저는 서울사람이라, 넘 오지같은곳은 자신이없어요.
    경관좋고 새소리 물소리나는곳은, 며칠 여행지로만 좋아요.
    노후에 가끔 생활도하고하려면, 일단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야 됩니다.
    예를들면, 마트 현금지급기 미장원 보건소 동사무소등이 가까히있어야
    된다는걸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살폈지요.
    요즘은 기름값들이지않고, 다음지도나 카카오지도로도
    위의 모든것을 검색되고요, 로드뷰로 물건지에
    울타리모양 무슨식물이 심어져있는것까지도 확실하게
    검색가능하지요. 마음이 조급해지지만(정부에서 공시지가를 해마다
    년말이면 오르니,땅값은 저절로 계속 뛰고있음도.....) 희망을 갖고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노력하세요,긴글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씨닭 작성시간21.05.31 kyr38840 아네..그렇군요..나이들수록 병원도 가깝게 있어야된다네요. 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려화 작성시간21.05.31 저도 동감합니다 동행인이되고픈1인입니다~~음성이이면 한시간30분거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31 큰도로에 접해있고 꼬불꼬블 들어가는곳이 아니에요..
    누구든 찾아오기쉽고, 내가 설명하기쉬운곳이 좋은곳입니다.
  • 작성자 루피사랑 작성시간21.05.31 글쎄요 3년만 살아보세요 지금 선택이 탁월했는지...
    밖에서는 모릅니다 직접 부딧혀서 5년은 지나봐야 눈이 조금 뜨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31 완전히 귀촌한것은 아니고요,
    일주일에 두번가서 돌보고있어요.
    한시간거리에....아직은 그리 실망은
    느껴보지못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멋진케이 작성시간21.05.31 대단하십니다ㅡ
    시골땅 180평 사려고 강산이 변한다는 십년 세월을 노력하셧군요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1 경험이 없어서, 큰덩치는 감당도 못하지요,
    일부러 작은것을 찾느냐고 힘들고 시간도
    더 많이 걸렸습니다, 100평정도면 딱
    맞을것 같아요. 그러나 시골에는 작은땅이
    없답니다. 작은것 찾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작성자 shinebird 작성시간21.06.16 저도 딱 100평 정도의 땅을 찾고 있는데 어떻게 찾으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8 제일큰고민은, 지방에는 작은면적의땅이 없다는거에요.....
    도시에서는 200평도 큰땅인데요.
    땅값이 비싸기도하지만, 평수가커서 금액이커지니.......
    긴시간을 pc와함께 살았어요... 내가 갈수있는지역의 부동산을
    통하는게 가장 가까운길...... 예를들면 충주부동산 제천부동산
    음성부동산.....이런식으로요.
    저는, 단양부동산을 검색하는중에 음성땅물건을 보여주는데
    pickup .....마음에꼭들고 울타리도 쳐져있고 네모반듯한 깔끔한물건
    이었어요.....음성의부동산과 연결된물건.....
    내가 원하는평수와 예상금액을 말해주는게 빠른방법같아요....
    내가 살고있는주거지와 이동할수있는최선의거리를 정하고
    그 선상의지역을 훓어보시기를 ,,,,,,,긴글 죄송해요......
  • 작성자 생태계농원 작성시간21.06.20 하동 으로 오세요 인심 좋은 하동 아서 찾아 보세요 따듯한 남쪽 입니다
  • 작성자 달리다 꿈(서천) 작성시간21.09.24 제가 2011년에 아무연고도 없는곳에 갑자기 퇴직금 중간 결산으로 약 일천만의 돈이생겨서 인터넷 통하여 알아본결과
    놔두면 없어지고 평상시 생각하던 시골집이 생각나서 8남매 장남이지만 먼저선수친동생에게 다 권리포기하고 3천미만 200평 미만계획으로 목표를 삼고
    충남으로 생각하여 부동산거쳐서 대지160평중약 3-4십평 텃밭딸린 농가주택 2700구입하여 손재주는좀있어서 약 쉬는날 통하여 4-5년에 거쳐 수리하고
    이제 귀촌한지 5년째 접어듭니다 여기 생활이 넘행복하고 부러워하는 분들과 부탁한분들 생각해서 여러사람 소개해 드렸지만 모두 실패 했습니다
    그결과 같은직장의 동료 미혼자를 소개해 주면서 소개팅은 집이나 혼인이나 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바닷가차량15분 고속도로ic 10분등 괜찮은데
    어떤분은 99평 농가주택있는집 3000에 나와있어 소개했는데 거절하여 지금은 서울분이 리모델링 하여 1억 몆천에 내놓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약 5백평
    생각했는데 둘이다 주오일근무하는 복지관근무하면서 손바닥만한 마당 풀뽑으면서 땅 적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둘이다 감사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남 의식하지 마세요 시골생활은 현실입니다 나이들수록
  • 작성자 달리다 꿈(서천) 작성시간21.09.24 힘들고 귀찮아 집니다 가진돈없어도 건강하고 건전한 마음먹으면 다 살아갑니다 할일도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yu 작성시간21.11.08 적당한크기로 잘 구입하셨네요...
    부동산도 연분이닿아야 되는것같아요....
    지금은 지방땅가격이 많이 올라서
    손대기도 힘들것같아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 그때라도 구입한게
    얼마나 다행이고 또 나이들어 소일할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감사할뿐입니다...
    지금에야 보게되어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산갯마을 작성시간21.11.26 kyr38840yu 귀촌하려고노력중인데쉽지않네요
    10년노력의귀촌노하우
    조금만가르쳐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kyr38840yu 작성시간21.12.08 스산갯마을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랫만의 답글에 많이 미안합니다....
    해마다 년말이면 공시지가는 오르지요
    (12월31일자로....)
    정부는 세금을 많이걷어야 살림을하니까요....
    땅값은 항상 정부가 올려주고있는셈입니다.
    제생각으로는 , 지방에서는 아파트보다 땅을 사두는게
    훨씬 많이오르지요...은행에 현금을두느니 땅에
    투자하는게 좋을듯해요....
    워낙에 부동산가격이 오르니 경제적관념으로
    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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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천동 작성시간22.03.21 위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거주 하는데
    당지아니 서산정도 거리에 시골 가옥 매수하여
    일모델링하고 싶습니다
    아님 대지만 매수하여 요새 조립식 철골구조로 쉽게 제작하는 건축들이 있더라고요
    발품 팔아 도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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