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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얀산 작성시간21.02.27 Leave me alone.
적당한 고독은
곧 그만큼의 자유아닐까 싶어요.
가슴을 파고드는 외로움이
그만큼의 자유인지는 모르겠구요..
Leave me alone.
상대와 나자신.
우리에게 필요한 문구같아요..
이제 2박 3일의 짧은여행을 갑니다.
전남광주에서.
경기연천까지.....
새해벽두부터 다사다난했던 두달..
내 페이스를 잃어버리고.
우왕죄왕했던 그 두달..
여행이 주는 그 깊고도.큰 힘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될것으로 생각됩니다.
All or Nothing이 아직은 더 친숙하지만.
그런 성격.기질
바꾸고 싶어요.
.....
Hakuna Mat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