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지....그들이 문제인건지....이거좀...이게좀........거참....
오늘은 아침에 2시간 몸좀 움직이고.10키로 걷다 달리다...근데 확실히 후반 1시간은..몸이 좋다 게속 달리고 싶다...처음 달릴때 1시간 정도는 몸풀기 준비 10분 20 분..그냥 걷다 달리다...몸을 데우고 기름치는시간이고 후반 1시간은 느리게 달리기....근데 후반엔 거의 지치지 않고 덮지도..견딜만..10 시 인데도.....호흡도 안정적이다....거참..거참....확실히 몸은 움직여 주고...써먹으면 좋아진다...나는 그렇다..남은모르지만...하기사 나도 2년전부터 갑자기 팔다리 힘이빠지고...일어서려는데...팔로 간신히 힘을 줘야 일어설수 있엇다..그래서 아차..하고..달리기 시작한거다.....그러다보니..지금은 내일도 나가서 달리고 싶을 만큼 호흡이...안정되고 더 뛰고 싶은 마음이..몸을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그런데.
그런데.
달리고 나서 원광대 가서 즘심먹고...50대 자주만나는 환자가 있다...남자...중풍이다...2년전부터 그렇단다....한쪽다리를 거의 모쓴다..지팡이를 집고 간신히.....식판도 그러니까 혼자 하기 심들고..오늘은 아예 휠체어를 타고 식당으로....이런..이런.....
의사는 말한다..움직이라고..운동하라고....이분은 안된다.못한다...아프다..아파서 게속 걷고 다리쓰질못하겟다...이렇게 얘기하고..
내가 아는 불교수행자 40대....다리아파서 배는 나오고.....다리아파서 운동을 안한다...오래 걷지도 못하고.. 내가아는 또 한분 60이다..그도 배는 동산 만하고..다리아퍼서 운동을 못한단다.....이래가고서야.....이래가꼬서야....
운동하라고...뭐 꼭 달리기아니라도...의자부짭고.일어서기..앉기..드러누워 뒹굴기..라도 해라....안한다..귀찬다...효과도 없다...
이런 이런....
결국 귀찬은 거다..하기 싫은 거다.....나아지지도 않는데.....아니 그게 금방 효과나오나...열심히 오래 해야지...나는뭐 달리고 싶어서 달리나...아니 덮고 귀찬고 힘들고...그래도 달린다.......물롬 처음 1시간은 뛰다 \걷다...호흡이 오르기 전까진 그냥 조금 달리다가 서고싶은경우가..한두번이 아니다...그러면 서고..걷고..그러다 보면 나중엔 달려진다...힘들이지 않게....나도 그런다...
거의 30도 육박하고 햇빛도..잇는데....담담히 햇빛을받으며....햇빛을 인정하고..받아들이면 그렇게 덮지 않다...그걸 싫어하고 죽겟고 더워죽겟고..그런거다...나만 그런가...내 생각은 그렇다....인정을 해라...더위를 인정해라..이건데...
이들에게 말햇다.
오늘만 살고 말건가..??
내일 죽나..??.
아니면 움직여라...생명을 움직여야한다......소귀에 경읽기..
그냥 살다 죽겟단다......이런..이런...
이건 ..
let by gone.
be by bone.....인가...
let it be me... 인가...
의지...??
의지...................will....
수동..능동...
하려는 마음...해내려는 마음..하고자 하는 마음.....이뤄내고 싶은 마음....올라가려는 마음..
바뿌다 바뻐....
어제는 일본어 초급 책이 왓다...중고로 중고개똥이네 중고서점...yes 24. 등에서 주로 사는데..책값이 500원 1000원짜리도 상당히 많다...택배비 까지 해도 5천원 안밖으로 살수 잇다..난 이걸 주로 이용한다..우리동네 읍내 나가도 이런 책이 새책.중고책등이 없다..그래서.....주로 이런곳을 이용하는데...사실 내가 지금가지...본바로는 중고 가 아니라도...무쟈게싸다..낙서가 조름있으면 어떤가...좀 낡았으면 어떤가...내용만 보는데...
왜,...?
거기서 내가 몰랏던 지혜를 많이 얻으니까.... 어떤책은 내가 70이라도....70년 생각하면...5천원 1만원하면..거저다..거저...
난 5천원에서....수억원어치의 지헤를 얻는다...뿐만 아니다.....건강 달리기 책도...중풍 근육감소..등...거기에 비하면 거저다거저...거저...
더구나 명상은 물론 책으로 보는 것도 잇지만...명상은 책보다...행行..
그것이 중요하고 거기서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행복을 찾는다....
오늘도 병원에서..50대 중풍 환자와 얘기하고 얘기 들어주고...집에 태워다 주고...감사하다...내가 그런일울 할수 있다는 것에...
주어진 현실에 감사.
전에 어느유튜브에서 보니....쓰꾸쓰구 가...쑥쑥...의 뜻이던데.
공항은 쿠우코우....
케이크는 케이키..
먹는 감은 카키..
파랑색은...아오..
위쪽은..으에 또는 우에..
근데 일본어 책을 보니..반갑다..궁금햇는데...이것 저것....들여다보니...내가 궁금햇던것이 거기에 나와 잇으니 얼마나 반갑던지...근데 일본어 자판은 아직 없으니...칠수는 없고..
거기까진 아직 영어도 바쁜데...
참나도 좀문제다...이것 저것 하고싶은것이 자꾸 생기니....중국어도 조금 쓸금슬금....머리.가슴에서 떠오르니....지금...영어라도 좀 해놓고....거시키 해야지..오늘도 달리기 하다 글을 이재..쓰고
..책도 써야 하는데..그것도 저장해놓은거 있는데...그것도 게속 이어서 써야 하는데...덮기는 하고..쓰기는해야겟도..집도 어서 마무리해야...정리가 되지...어수선 하다...
이러다 가....이러다가......
모르겟다....되가느느대로.......해보자......
집중...집중...초집중...해서....
오늘 점심때 원광대 식당 시간이 남어서....도서관가서...어린이 영어회하책 보니...참 ㅣ재밋더라....아주 간단하 문장인데 한참을 어린이 책보니...모르던 단어도 그림책보며...보다 보니..감이 좀..오는것도 있고.....
낼 아침은 좀 일찍 달리고 싶어서...일찍 자야 겟다..
맘편히.
몸편히.
행복하시라구....
don't worry....
be happy.
걱정 해봣자..입니다..
지금..지금만 보세요..내일만..내..나의 일만....내일 일은 내일 오면 그때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