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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초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 (松蘿)

작성자건강초|작성시간24.10.15|조회수101 목록 댓글 0

항암초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 (松蘿)

 

항암작용, 항균작용, 살균작용, 해열, 해독, 진해, 거담, 타박상, 무좀, 습진, 피부병, 자궁염증,학질, 대하, 두 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 증,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 출혈, 고혈압성두통,나력, 백대하, 자궁 출혈, 외상 출혈, 칼에베인상처, 무명종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불면증,화상, 호랑이에게 물린 상처, 목의 혹, 두창, 가슴속의 담연을 토하게 함, 각막염 후유증, 종기,독사에 물린 상처, 이뇨제, 해열제, 가래, 부인병이나 결핵, 나력,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출혈,옹종, 이뇨, 부인병, 폐결핵, 만성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송라

소나무겨우살이는 지의류의 일종으로 나뭇가지에 붙어 자라며 길이 15~50센터미터나 되고 흰색이 도는 풀색의 실 모양이다. 밑은 직경 0.5~1.5밀리이고 차츰 가늘어지면서 두 갈래씩 가지쳐 내려드리운다. 겉은 가락지 모양으로 잘룩잘룩하다. 깊은산 또는 해발 1,500미터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흔히 소나무 가지에 내려드리운다 하여 '송라'라고 한다.

전체가 회녹색이고 침엽수의 죽은 가지에 착생하며 밑으로 드리운다. 음습한 산지의 수림중에 침엽수상에 기생하는데, 우리나라 중북부에 분포하며,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소나무겨우살이의 다른 이름으로는 송라[松蘿: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 여라[女蘿: 시경(詩經)], 송상기생[松上寄生: 본초강목(本草綱目)], 송락[松落: 국약적약리학(國藥的藥理學)], 수괘[樹挂: 흑룡강중약(黑龍江中藥)], 천붕초[天棚草, 설풍등:雪風藤, 산괘면:山挂面, 용수초:龍鬚草: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천봉초[天蓬草: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장송라[長松蘿, 파경송라:破莖松蘿, 절송라:節松蘿, 운무초:雲霧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가는 송라, 꼭지 송라, 가락지 송라, 소나무겨우살이 등으로도 불린다.

 

[송라(松蘿) // 여라(女蘿) // [본초]

송라과에 속하는 송라(Usnea diffracta Wanio)의 실모양체이다. 우리나라 북부의 깊은 산이나 높은산(해발 1,500m)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바늘잎나무가 우거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아무때나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출혈을 멈추고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살균작용을 나타낸다.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 데, 해소, 학질, 외상성출혈, 나력, 사교창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 로 씻거나 가루내어 바른다. 제약부문에서는 우스닌산을 뽑아서 살균약을 만들어 상처, 화상, 무좀,땀띠 등에 바른다.

북한에서 펴낸<농업백과사전> 제 4권에서는 송라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송라(Usnea diffracta Waniin.) 송라과(Usneaceae)에 속하는 지의류.

우 리나라 북부 특히 해발고 1,000~1,500m의 고산 고원지대의 해 묵은 바늘잎나무가지나 줄기에 붙어 자란다. 동아시아에 퍼져 있다. 지의체는 연한 흰풀색의 실모양이며 길이 15~50cm이고 여러번 쌍갈래로 갈라지면서 자란다. 소나무가지에 내리 드리운다고 하여 송라라고 한다. 밑부분의 직경은 0.5~1.5mm이다.

가지에는 약 1~2mm 사이로 고르게 고리마디가 있어 가락지송라라 고도 부른다. 송라의 포자는 색이 없으며 포자주머니에 8개씩 들어 있다. 번식은 포자로 한다. 식물체를 햇볕에 말리워 고려약 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오줌내기약, 가래삭임약, 부인병과 결핵성질환 치료약으로 써왔다. 지의다당류는 동물실험에서 높은 항종양활성을 가지며 다른 고려약과 섞어서 항암제로 쓴 자료가 있다.

 

 

송라 판매 : 100g(10만원) 연락처 : 010-2729-8884 (엘림건강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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