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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돌이1 작성시간13.08.15 우리나라 제습기는 대부분 콤프레샤
방식을 사용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방안에서 사용 한다고
보면 됩니다.
참 원시적인 방법이죠.
글쓴분 말씀 처럼 제습기는 결로 방식인데,
가스를 압축, 응축 하면 엄청난 열이 나죠.
증발기 (냉판)에서 1차 제습을 하고 ,
냉판에서 나오는 공기를 응축열을 가해
한번더 건조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제습기 출구 온도가 뜨거워요.
이 온도가 뜨거울수록 제습 능력은 좋습니다.
내가 바라는 제습기는
시원 하면서 제습되는 기계를 바라는 거지,
뜨거우면서 제습되는 원리이면
차라리 헤어 드라이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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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사로운햇살... 작성시간13.08.15 저는 위사진의 모습과 비스무리하게 생긴 제습기를 한번 분해해봤습니다.
간단히말해서 에어컨의 실내기와 실외기가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실내기에서 결로방식에 의해서 응축수가 생기고 그차가운 바람으로
압축기에의해서 뜨거워진 냉매를 식히는 실외기의 라디에타를
식힘으로 더운바람이 나옵니다
다시말해서 흡입된 습한바람이 에바플레이트를 지나면서 습기가제거되고
차가워진 바람은 뜨거운라디에타를 식히면서 흡입되는 바람의 온도보다
조금 올라갑니다.
서툰설명이라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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