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 소재에 6평 농막(목조)을 주소지 근처에 **가든 이라는 P모씨에게 일괄적으로 목조주택,지하수,전기시설,정화조 공사까지 의뢰를 해서 잔금까지 모두 지불하고 입주 1년이 넘었는데도 지하수에서 흙(모래)이 나와서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업자 P모씨에게 10여 차례이상 사정을 하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알았다면서 자꾸 미루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요? 자초지정을 알아 보니까 참고로 업자 P모씨는 제가 결재해준 돈을 자기가 급한데로 돌려쓰고 지하수업자,정화조업자에게 아직도 돈을 완불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해결 방법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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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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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해바다, ds2vim 작성시간 20.06.17 지하수는 언제든지 모래와 흙이 나옵니다
안나오게 하는 방 법은 지하수를 약 십일에서 한달간 틀어 놓으시면 지하수 밑에 공동구가 생겨나게 됩니다
지하공동구가 커져서 모래와자갈 그리고 바위로 채워지면 그때서 부터 맑고 깨끗한 물이 나와요
저도 해봤습니다~~ -
작성자green-y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3 고수님들의 말씀 감사 합니다.
그런데 처음 계약시 지하수 문제로 수질검사후 음용수 가능하도록 조건을 달았는데도 제가 하여야 되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낙양촌부 작성시간 20.07.26 지하수에 모래가 나오는건 아주 좋은 물이라 보세요.
수원이 많을때 나오는 경우입니다.
한참 지나면 점점 적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해결책은 들꽃바람님의 말씀 처럼 통에 먼저 받아서 다시 거기서 펌프로 끓어 쓰세요.
깊은샘일수록 모래가 나옵니다. 20년전에 판 물에서도 아직 아주 조금 나오고 있습니다.
수질과 물량은 엄청 나거든요. 좋은물이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
작성자탄천 작성시간 20.08.0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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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낭만을 위하여 작성시간 20.09.03 앞으로 모든 결재는 공사진행과정을 봐가면서 특히 최종결재는 검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