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아니고 귀촌에 관심있는 분, 함께 준비하고 공유하실 분 알아봅니다.
주된 목적이 더나은 경제적 성취가 아니라 휴식, 평안, 사람으로부터 행복을 찾고자 하시는 분
그러니 귀촌 후 살림이 좀 빠듯하더라도 주된 관심이 소득에 있지 않으신 분
열심히 사는 삶으로부터 거리두기에 관심있으신 분
(주변 밉보이지 않게 조심조심)
별보고 노래하고 글쓰고 때때로 맛집탐방하고 전시회 보러가고
텃밭가꾸고 담소하고 ...
연락되면 아주 찬찬한 교류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서 (함께) 귀촌을 준비해보고 싶네요.
한편, 귀촌에 잘 성공했지만 이웃이 필요하신 분도...
저희는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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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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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철이 작성시간 22.08.11 기회가 되면 저희 집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저는 퇴직하고 함양 안의에서 2014년 집을 짓고 18년도에 완전 귀촌하여 그냥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마음이라면 구태여 도시의 아파트에 살 필요없어요
넘 평화스럽습니다 단 농사든 집이든 작게 작게 하는 것이 좋아요 저가 경험한 결론은 -
답댓글 작성자밴댕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11 네 감사드리고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0월 중에는 시간이 나지 않을까 예상입니다.
뵙고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달빛숲 작성시간 23.01.08 3년 전 고흥으로 귀촌 했습니다. 고흥으로 귀촌할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010-8181-5277 -
작성자부용(김명옥) 작성시간 23.04.13 언제 해남으로 여행한번 오세요. 저는 어쩌다 3만평 땅쥔이 되었는데 한3년 생고생 하다보니 내린 결론이 관리할 땅의 면적을 줄이자! 입니다. 그리고 저도 밴댕이님과 같은 생각으로 호기롭게 흥촌리2구 이장을 하겠다고 했었지요. (제가 터잡은 동네가 흥촌리입니다 ㅎ) 두륜산 아래 국도변 옆이라 가끔씩 지나는 분들이 들어와서 여기는 뭐하는 곳이냐~ 혹시 땅 안파느냐~ 고 물으십니다. 근데 일꾼들한테 물으니 대답도 잘 안해주겠죠..엊그제는 제가 소리가 들리는 거리에 있어서 들었는데 그건 부동산가서 물어보시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곳에서 먹고 사는 것보다는 이웃들과 남은 여생을 볶닥거리며 살고 싶어 분양을 10여 가구만 해볼까 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바로 분양해 드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시겠다고 하면 전세로 할 생각도 있습니다. 아, 이제 허가 들어가야 하니까 검토해볼 시간이 충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