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계획을 세울때
이번 어버이날은 주말을 이용 날잡고
여행을 가려했으나 코19와 부모님의
반대에 점심 외식으로 넘어갔습니다...
하루 쉬자던 아들의 말에도
참깨 심으실 걱정에
내일부터 모심으니 오늘 꼭 참깨 심어야
한다네요...
새벽부터 퇴비...비료...약을 뿌리고
트렉터일을하여 작은 짬깨밭을
준비해서 오전에 마칠계획으로
진행했지만 은근히 오래 걸리더군요
결국 점심 외식후 마무리하는걸로...
어버이날 답게 손님들 꾀많고요
코로나 시국이 맞나? 싶습니다
한가로운 저녁 외출....
언제나 그랬듯이 외출만 나가면
솔방울부터 찾아서 물고 다닙니다
집에 올때쯤 버리고 다시 집나서면
줏어서 놀고...
집에 있는 소리나는 공을 좋아하다보니
습관인듯 합니다
감자밭도 이제 마무리 단계라서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수확하는 사람을 어찌 구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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