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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evemin 작성시간17.02.21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하자면 56세 ,남 , 고향 : 서울 , 현거주지 : 미국 LA , 28년 거주
이제 저도 마음은 아직 인거 같은데 은퇴라는 것이 어느덧 제곁에 다가와 있네요 , 이제 아이들도 제 손을 떠나고 집사람과 같이 고향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어 롤모델이 되실분을 만나 진지하게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저와 집사람은 시골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습니다 , 단지 걱정이 되는것은 사람이 혼자 사는것이 아니고 주변 분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것인데 그런 사전 탐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
제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지만 어쩜 낮설음이란 큰 벽이 저를 밀어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읍니다 , 보통 아는분들이 있는곳으로 가셔서 정착하시 -
답댓글 작성자 stevemin 작성시간17.02.21 stevemin 보통 아는분들이 있는곳으로 가셔서 정착하시는지 ..등 조언이 많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단지 제가 일관계로 서울을 자주 다닌 관계로 환경이 낮설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농사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 관계로 귀농에서 생활비를 벌려고는 하지않습니다 , 단지 아파트생활은 싫을거 같고 소일로 먹을거 정도 가꾸며 주변의 좋은 분들과 친목을 쌓으며 살수있는 곳이면 만족할거 같습니다
경험담과 충고를 해주시면 진지하게 듣고싶습니다 ,
제 이메일은 stevemin12@g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