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단풍철 절정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이번주내내 청송사과축제와 겹쳐서
주왕산 단풍철에 방을 구하기는 웃돈을 얹어 줘도 하늘에 별따기...
오래전 실상사 귀농학교 졸업생 46명이 새벽 2시까지 방을 구하다 못구하고 우리집에서 이틀간 지내다 간적이 있습니다.
춥고 누추하고 소박한 채식밥상이지만 먹고 재워 드리겠습니다.
형편이 되어 안락함을 찾는분은 호텔이나 모텔.민박을 이용 하시길 바랍니다.
010 5514 3953 으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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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팀브레이크 작성시간 24.10.31 이렇게 멋지고 포근한 제안을 하신 그러함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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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산61 작성시간 24.10.31 마음이 있어도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함께산다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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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압산 작성시간 24.10.31 마음이 천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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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리산이 작성시간 24.11.04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