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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산야초 동호회

얼이 살아 있어야 사람이다

작성자스스로그러함|작성시간26.06.23|조회수55 목록 댓글 1

글과말 먹는것 그안에 얼이 담겨져있다

우리가 오랫동안 내려오며 쓰던 쉽고 아름다운 정겨운 우리 글과 말, 노래 이제 다 버리고...
온통 양놈 왜놈 말글을 받들어 모신다.
많이 가지고 배울수록 더하다. 모두가 얼빠진 머저리 바보처럼 좋다고 따라간다.

우리가 너덧 살 먹었을 때 길에서 동무를 만나면 서로 어깨동무하면서 부르던 노래,
아직도 생생하다.

동무 동무 새 동무
어깨동무 내 동무
보리가 나도록 사세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던 보릿고개, 그때 사랑하는 동무가 살아남기를 바라며 애틋한 마음으로 부르던 노래.
이제는 다 양놈 왜놈 바람에 날려 사라지고 잊혀져 갔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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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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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홀로 | 작성시간 04:15 new 세상에 농사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걱정입니다
    배고품에 고생하신 조상님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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