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4

[노인과바다(인천)]

세월은 붙잡아 둘수도없고 

그러니 이리도 빠르게 흘러가는군요

올해같은해가 처음입니다

이리도 비가와서 작업을못하다니

4월부터 터파기했는데

이제야 여기까지왔군요

바닥 프레임 완성입니다

계단철거한 자재로 여기까지 

끝나는군요

여기까지 끝난 날자가 9월17일입니다

이번주  4번째주에    한 작업입니다

합판 배트남재 4x8x17.5mm 10장에다

회사에서 패인트칠하고 이곳장봉도로 옯겨와서

바닥에 부착시키고 다시한번 두껍게 칠했습니다

국내산 합판은 구하기힘들고

동남아제품도 구하기 쉽지않더군요

50장는 쉬운데 10장은 그렇더군요

18년도 4월달엔 이리힘들지 않했는데 라는 기억속에 ...

혼자서 한다는게 쉽지않군요

집짓는다고 이제서보니 표고가 만발입니다

농부에 결실을 조금은 가늠해 봅니다

표고가 이뻐서 두고두고 보고싶은데...

기간이 짧으니...

이렇게 따서 말린다고 데크위 탁자에 올려두고 

장봉도를 떠나 왔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6일동안 바퀴달린집 

끝내려 하는데 마무리가될지

하늘에 맡겨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풍성하고 아름답고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노인과바다(인천)]

동굴집은 민원만 안들어가면 상관없는데
트리하우스는 자연환경과 불법 구조물에
해당된다는 법적 근거가 된다고 그럽니다
저도 그 이상은 모릅니다
트리하우스는 그나무에 더 크고살수있는데
부담과 과 괴로움 상처를 주는거 같아 저는 피했습니다
더 정확히 아시는 회원님들에 의견이 있지않을까요

[불향]

대단하십니다.
건강도 잘보살피세요!

[노인과바다(인천)]

대단하진않습니다
좀 남이 생각하기엔 무모한짓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죠

저는 저만에 생각데로 세상을
살고싶은거죠
이제 거의다해갑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태인함미]

건강도 돌보셔야지요

[노인과바다(인천)]

물론 돌보지는 못하지만
아직은 이상이 없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