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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시조/한시

(11.1 )십일월교 외다리 소년

작성자단심|작성시간24.11.01|조회수52 목록 댓글 2

십일월교 외다리 소년

정금

외다리 일 소년
십일월교 건널수 있을까

십일번 다리 뻗으며
등타고 건너가렴

멍그러니 바라본 다리

외발
용기 내어봐
늦지만 할수 있어

난간잡아 용기내 첫발
끙끙 힘내도 그자리

비오듯 떨어지는 땀방울
건너가야해

십일월교 슬픈지
구름!
비좀 보내주렴

이(2)부터 다리많아
빨리간다

십일월교 외다리 일소년
십일월(11) 십일일(11)
두짝 다리 생긴데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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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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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린두 | 작성시간 24.11.01 단심님 안녕하세요.
    결국 11월11일이 되어야 제대로 간다는 거죠.
    그때까지는 절뚝이며 다니나요? ㅎ
    단심님 11워 첫날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단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1 0 공이 묻길
    너 1 이래도 았잖아
    난 항상 0이야
    하나 있는것도 좋은거 아니 님수아~~~
    있는것들이
    더해
    24시가 되면 0시
    난 다시 공이 된다
    그렇다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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