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찬냉기가 사라지고
외로움이 도망하네
식탁이 그득 하고 꽃이 피여
입안이 분주하다
무너질 듯 위퇴롭던
그 돌아오니 단단한 [人] 사람인자
온기 가득 채워지고
굴러다니던 검은 덩어리
한순간에 날아간다
소중한 7년 세월 스스로
찾아오고
쓸 쓸 하던
텅 빈 공간
음악소리 입을 연다
콧노래 발걸음 들게 하여
온사방 꽃이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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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찬냉기가 사라지고
외로움이 도망하네
식탁이 그득 하고 꽃이 피여
입안이 분주하다
무너질 듯 위퇴롭던
그 돌아오니 단단한 [人] 사람인자
온기 가득 채워지고
굴러다니던 검은 덩어리
한순간에 날아간다
소중한 7년 세월 스스로
찾아오고
쓸 쓸 하던
텅 빈 공간
음악소리 입을 연다
콧노래 발걸음 들게 하여
온사방 꽃이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