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을 하다
3년 전에 그만 두었습니다.
봉장 위치가 산속이었는데 4년 전 누군가 봉장 인근에 소형견을 유기해 불쌍해서 먹이를 몇 번 주었더니 그 유기견이 저를 따라와 봉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 어쩔 수 없이 군청에 신고하고 입양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올려고 차를 타고 출발하면 무서워서 빠르게 달려가 콘테이너 밑에 숨는 것을 보고 진돗개를 1마리 또 입양했습니다.
지금은 양봉을 그만 두었으나 사는 곳이 아파트여서 집으로 데려갈 수 없어 지금은 3일 간격으로 물과 사료를 주로 다닙니다.
그런데 요즘 개들이 피부병으로 매우 힘들어 합니다. 아마도 작년 여름 피부병(옴?)에 걸린 너구리와 싸웠는데 그때 옮았나 봅니다. 긁어서 털이 빠지는 등.....
이보멕이 좋다는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구입처와 사용방법, 주사 횟수 등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참고로 진돗개는 덩치가 풍산개와 비슷하고 소형견은 5kg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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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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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사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8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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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랑 작성시간 24.06.18 이보멕틴은 체중에 잘 맞춰야 되니 동물병원에 가셔야될검니다.
환부는 과산화수소수로 흠뻑 적셔서 살살 문질러주시고 요오드(아까징키^^) 로 마무리해주시면 2차감염에 도움이 될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동사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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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동사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감사합니다. 구입해서 치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