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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달구지 작성시간24.11.02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저도 난청이 오기전에는 음악을 좋아해
꽤나 가지고 있었는데 일부는 처분하고
일부는 창고에 쳐박혀 곰팡이 먹이가 되고 있네요
30년 전에만 해도 인천 서울 수원 광양 경주 부산 울산 뭐 거의 안가본대가 없을 정도로
오디오에 관한걸 찾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남아 있는것 처분하는게 귀찮아 그냥 내팽겨진 애들이 저와 불쌍한 쳐지가 됐네요
제이비엘과 맥킨토시가 한눈에 드러오는 꽉찬 모습이 정겹고 소라가 울리는 듯 멍때려봅니다
저에 귀가 간사스러워 많은 바꿈질을 했는데 귀찬이줌으로 엠프둘에 스피커2조를 가지고 해결을 했습니다
아 마란츠7도 보이네요
유명산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