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11.03
저도 한때는 나무심고 대충 관리하고 하였고 지금도 그러한 농토가 있습니다 한때 조경업을 해보려고 나무 농사에 매달려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하던 흔적이 아직도 농토에 남아 있어요 차라리 그게 더 낳았어요 공감하는 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답댓글작성자책에봐라작성시간24.11.03농업인 박찬옥(천안) 진짜 100구라면 너무 비쌉니다 보통 406구짜리가 1만원 정도였는데 금년엔 양파폿트를 바닥에 깔고난뒤 폭염으로 전국의 양파농가들이 비상이 걸릴정도로 실패를 했답니다 저도406구 300판 정도 엎고 사자니 귀하기도 하고 모종값이 너무 비싸서 애초에 계획한 면적을 확 줄이고 모종이 남아 싸게 넘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