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해에 카페에서 모종 나눔하여 주신 분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뽑아다 먹었어도 여유있게 남아요
병천면에 있는 밭에서 앞으로 주 생활권으로 사용할 목천읍 천정리로 일부 옮겨 심었습니다
저는 맛을 잘 모릅니다
연로하신 제 엄니가 하시는 말씀을 빌리면
시원한 맛이 덜 하다 하시는 단점은 있어요
근데요
일반 대파는 하나를 심으면 하나인데
이아이는 쪽파처럼 분열을 합니다
해서 무한정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대파 없을때 대체용으로 소모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이정도쯤 심으면 내년도 막 신나게 뽑아다 먹어도
내후년도 양이 이보다 많이 남을것 같아요
물론 봄되면 다시 모종상에서 대파를 사다가 심을것입니다
각자의 입맛이 있는 거니까요
인근에 계신분이 오셔서 텃밭을 조금 일구어 보시겠다 싶으신 분은 연락하고 오세요
제가 조금씩 텃밭 할수 있게 내어 드릴게요
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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