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밭에 심어져 있는 취나물을 캐다가
새로 시작하는 농장에 조성하려고
캐러 갔는데
둘이 싸움을 해서 삼잎국화가 이겼나 봅니다
아무리봐도 삼잎국화 같아서 카페에 조언을 구하니
두분의 의견이 삼잎국화 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삼잎국화는 심고 싶었던 자리가 있었기에 일부를 캐다가 새로 조성하는 농장 둑성이에 심었습니다
언덕의 경사도가 있어
관리가 어려웠던 부분 이었는데 이번에 잘 다듬어서 동네 어르신들 운동 나와서 향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 길을 조성해 보려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농장 동네에 삼잎국화를 퍼트려서
동네 어른들 밥상에 올라가는 모습을 기대 하면서
삽질을 하였으니 잘 살아서 잘 자리잡고 잘 자라 줄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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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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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상골 작성시간 24.11.08 네 삼립국화 맞네요
굵어도 연하고 식감도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쌈 싸먹어도되고~
된장국 매일매일 번식도 빠른속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장국 끓여서 맛나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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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설 작성시간 24.11.08 삼입국화는 키도 크고 번식력이 왕성해서 풀 많이나는 언덕이나 밭가에 심으면 좋아요
봄철에 세번정도 수확할수 있고 쌈 이나 된장국 장아찌 묵나물 두루두루 쓰임이 많은나물이예요
잘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8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