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팥인줄 생각했는데 댓글을 주신 영의님이 여우팥 같다고 말씀하셔서 이리저리 검색해 보고 생각을 해보니 여우팥이 맞는것 같아요
우선 이팥은 땅바닥에 퍼져서 커 나갔는데
이아이는 똑바로 서서 컸어요
몇개가 한자리에 나 있었고요
밤새 머리속에서 머물렀는데
새벽에 제 엄니 일어나시는 모습 보고 여쭈어 보았어요
엄니 이팥이 아닌가 봐요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이팥은 지금까지 남아 있지를 않한다 하시며 이팥이 아니라고 말씀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영의님
그리고 돌팥이라고 알려주신 frw345님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정한 글이고
아래는 제가 잘 모르고 작성했던 글인데
삭제하지 않하고 놓아 두겠습니다
그래야 저 같은 사람도 있을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서요
단단하게 영글지 못하고 서리를 맞아서
내년도 씨종자로 사용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지난년도 이팥 농사를 해 보았는데
고라니가 모두 낼름하여 가져올게 없었습니다
겨우 조금 가져다가 먹고
씨종자를 남기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 씨앗 떨어진게 몇개 나서 눈에 보이기에 가져왔습니다
이팥이 내년도 다시 도전의 기회를 주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7 못 먹는건가요
또는 몸에 해로운 건지요 궁금해요 -
답댓글 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7 농업인 박찬옥(천안) 제가 작년에 거두어 들여서 수확하고 덤불 던져논 자리서 나왔기에 제 엄니가 알려 주신 이팥으로 알고 있었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농업인 박찬옥(천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7 아닙니다
제 엄니가 좋아 하시는 이팥입니다
씨종자 생겼다 하는 기쁨에 올려 본것인데 덕분에 돌팥 이라는 것과 여우팥 이런것도 조금 알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