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눈에 거슬리는 썪은 나무뿌리 한 그루를 뽑아 보았다.
아직은 땅이 얼지 않고 며칠 전에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나무가 쑥쑥 잘 뽑혔다.
뽑아버린 뿌리는 매실나무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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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귀향가 작성시간 22.12.01 몇톤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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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로운희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03 1톤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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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 남국 작성시간 23.10.18 뿌리 뽑는데 체인 블럭 사용 하는 것 처음 보네요
혹시 직경 30cm 내외의 대추 나무가 명이 다 한 것 같은데 이것도 뽑으려면 높이는 약 10m 정도 되는 나무 입니다
혹여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정보 공유하게 해주시지요
밭 중심부에 있어 그늘도 지고 작물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베어내나 고민을 했었는데 명이 다한 것 같아 기분도 그러네요
체인 블럭 몇 톤 짜리 면 맞을 런지 도 예상이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새로운희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2 아마도 근사미로 먼저 나무를 고사시키고, 1년 뒤에 체인블럭(1톤)을 사용하여 뽑아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굵은 나무들은 이런 방식으로 뽑아냅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