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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 작성시간11.02.15 어가에서도 1년계약으로 어가를 특정횟집이랑 계약을 합니다 무조건 그날 잡은 고기를 전량 그가격(1년가격)에 100%납품하게 되지요 당연 여름철 성수기에는 어가가 급등하나 그가격 대로 납품합니다 농가도 이렇게 농협에서 계약하면 한수 빠른 밭때기업체들이 몇십원 더주고 낚아 채갑니다 거기에 농민이 또 손을 들어주는 것도 사실이고 법적으로는 계약을 위반하면 위약금을 물게 되어 잇습니다 물론 밭때기 투기꾼들이 위약금도 물어주겠지요 이래서는 개선이 안된다는 거죠 농민입장에서도 일기 불순하면 씨앗발아를 시간별로 간격을 두어 새로 파종하여 조금 늦더라도 수확을 더 할 방안도 찾아야 되겠지요 생산자가 부자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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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 작성시간11.02.15 주말 산행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산행을 오는 관광버스가 서있는 지점에서 명함을 만들어 직접 판매를 해보세요 대량은 힘들겟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브랜드를 키울수 있을겁니다 다만 농사나 사업도 똑같지만 거짓말이 없는 신뢰사회를 구축해야 한다는 겁니다 상품이 박스 위에 보이는것과 아래 것이 다른 이런것은 이제 없어져야 자시느이 이름으로 택배가 넘쳐나지요 그리고 꾸준히 단골고객이 늘어 난다면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조로 남해의 멸치생산 어가가 택배로 벌어 들이는 소득이 더 되지요 택배를 하려면 찾아오신 분들(방명록 서명 및 연락처-그 분의 특징기억한 내용 기록)기억하고 상품속임없어야 오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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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브라임 작성시간14.10.13 저도 귀농보다는 귀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지금 농촌현실이 농부는 농사만 열심히 짓고 판매는 정부에서 알아서 해주질못합니다.
축산/과수 등등이 있어도 수요관리도 중요하지만 생산자(생산량)관리가 안되어 매년 농산물가격은 폭등아니면 폭락이 반복되며 아니면 장사꾼의 농간에
사기당하거나 해서 농민들모두 자기가 알아서 해야합니다.아니면 빛내서 농사지은것 풍년이면 가격폭락 하거나
좋은 가격이다싶으면 태풍이나 병충해로인한 흉년입니다.
직거래는 좋은 것같지만 생산자가 혼자서 북치고장구치고 해야되는것이 우리의 농촌 현실입니다.아니면 대기업에서 농사지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