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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만든 요리

채두(그린빈, 껍질콩) 볶음.

작성자도봉초인|작성시간13.07.27|조회수590 목록 댓글 6

 

 

텃밭에서 따온 채두를 양파 당근 파프리카와 볶았습니다.

대만에 살 때는 다양한 콩 종류를 여러 가지로 요리해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콩종류가 한정되어 있어, 요리의 범위가 줄어 들었습니다.

지금 텃밭에서 기르는 콩은 5개에 4000원에 구입해 심은 건데, 아쉬운데로 먹을 만큼만 열리네요.

내가 귀농하여 농장을 하면, 채두를 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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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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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도봉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1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대만은 아열대 지역이라 농산물이 풍부한 덕에
    정말 온갖 채식을 다 경험해 볼 수 있어요.^^
  • 작성자뚱이엄마 | 작성시간 13.11.21 근데 비리지 않은지요..
  • 답댓글 작성자도봉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1 설익으면 약간 풋콩 냄새가 나긴 하는데,
    마늘 넣고 충분히 볶으면 비린내는 안 나는 대신 식감이 덜 아삭 거려요.^^
  • 작성자쌍둥이맑음 | 작성시간 14.01.12 저도 ㅈㅓ런 맛난음식 먹어볼려고 씨앗열심히 구하고있네요 ㅋ
  • 답댓글 작성자도봉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8 채두 또 심으려고, 이번에 씨앗 나눔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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