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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만든 요리

잡채만들기

작성자별밭천지|작성시간22.07.13|조회수329 목록 댓글 4

비오는 유리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배가 고픈건 아니지만
입이 심심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짜투리 채소들이 보인다.

전을 붙일까?!
아니다 즉석 잡채만들어 보자.

파프리카. 버섯. 부추.당근
브르커리만 넣고도
단짠단짠 입에 찰싹 붙는 이 맛은
필시 어릴적 울 엄니가 만들어준
색깔까지 고운 입에 딱 맞는
잡채 맛에 웃음기까지 베어나온다.

맛나다!
참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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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뿐마음 | 작성시간 22.07.13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가시복 | 작성시간 22.07.13 금손~~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물왕리 | 작성시간 22.07.13 일단 눈으로 한번 먹습니다
    색깔이 너무 먹음직 스럽게 생겼어요^^
  • 작성자주부h | 작성시간 22.10.31 넘~~ 맛있어보여요!! 솜씨자랑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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