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따서 저녁에 씻어 놓은 수세미 입니다
이렇게 씨가 많이 없고
살이 부더러운 수세미는 잘 쓸어지고
최대는 잘게 자를 수록 수분이 빨리나와
발효가 빠릅니다
이렇게 10k로씩 저울에 달면서
중간중간 설탕을 넣어 줍니다
수세미와 설탕을 발효액 으로 넣을 만끔
계산을 하고 매일 버무러 줍니다
3주후 삼투압이 끝난후 건지를 걸러내고
5년동안 항아리에서 숙성을 하고
매년 이렇게 수세미농사도 하면서 수세미발효액을
올해 4번째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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