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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효사모

모과차를 꺼내보니

작성자보리밥한사발|작성시간13.01.06|조회수985 목록 댓글 3

모과차 담근지 2년째인가봐요.

구석에 있던 걸 까맣게 잊고 있다가

열어보니 신기합니다.

 

모과과육이 설탕을 먹어

그냥 씹어먹어도 크게 거부 반응이 안 와요.

모과 과육 자체가 부드러운 것이 아닌데

그냥 과육째 씹어 먹어도 되나요?

 

위에 꺼는 설탕물이 없어

꾸덕꾸덕 거의 정과처럼 되 있고

아래 꺼는 설탕물이 있는 정과 같아요.

 

이런 상태의 모과인데

과육째 먹어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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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삐비 | 작성시간 13.01.06 저도 요즘 모과차 열심히 끓여먹고있는데...저는 입에 건더기가 남아서 목구멍에 안넘어가는데, 다 먹을수있는거 아닐까요?
  • 작성자임야 | 작성시간 13.01.06 흠.... 질문자님 질문이 저도 궁금하세요~
  • 작성자sosogud | 작성시간 13.01.27 몇해전에(5~6년?) 담아둔 모과차 이삿짐싸다 발견해 먹은적있어요.설탕과 꿀을 섞었었는데 전혀 상하지도않아서.. 모과건지가 부드러워 씹어먹어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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