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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누리마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31 귀부인 ㅇㅏㅎㅏ"~~😄
ㅎㅎㅎ"~~~ㅎ
아유 "~조청도 만드시나벼요"😁
지는 먹고잡아도 몬해요.
조청에 추억이 있어요.
시집살이 초기(신혼초에요.
신랑이 막내라서 장난이 심해요.
새색시니까 . 어른들 겁나서
말도 못하는데 .
강원도산꼴에 먹을거라곤
옥수수엿. 조청.유고ㅏ.뿐인데
신랑이 엿을 혼자먹고 낸안주고
골탕만 멱이서
온집안 다ㅡ뒤져보니 엿은 안보이고
장독간에 프라스틱 바겟스 뚜껑이 닫혀있는데 열어보니 조처이지뭐예요"😄
잘됬다.숫가락가지고 푹"~~떠서
먹고보니
움마!!..(움푹파인채 그냥있네요.
아차!!..겨울이라 조청이 굳은걸 모르고 먹엇으니
표는 나고 .들통나면 시엄니 한테
꾸중삼경칠일 생각에
정신이 혼미한데 신랑이 놀려서
울어버렸어요"~ㅋㅋ
우앙"~엉엉 엄~마~~~엉엉
두다리뻗쳐놓고 울었더니
신랑이 눈물뚝" 엿줄게
엿 하나 얻어먹고 조청은 신랑이
먹엇다고 거짓말로 넘겼다는
추억이에요"
먹고싶다. 그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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