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개울물소리 작성시간21.12.08 처음부터 말뚝박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어요 양보하고 살았더니 테크를 놓으면서 기둥이 더 참범했네요 그것 뿐이 아니죠 정화조도 우리 땅을 지나가는 거 애초에 그랬기에 그냥 뒀어요 울타리를 안하고 선을 긋지 안았더니 데크 다리도 상의없이 세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구두로 타협을 보기를 우리집 오는 사람이 그 집 마당에 모르고 차 대면 뭐라하지 말라고 했더니 흔쾌히 주차장 같이 쓰자고 하더니 정작 차를 대니 모조건 빼라고 전화 옵니다 어이가 없어 입만 아파서 따지지 않지만 씁쓸합니다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 경계측량 확실히 하는 걸 보며 그게 옳다고 봅니다 처음엔 서운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탈이 없어요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본인 위주로 삶의 방식대로 밀어부치며 사는 이웃을 향해 마음의 문이 점점 닫힐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