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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곳에

작성자만우|작성시간24.08.28|조회수691 목록 댓글 4

집하나 장만해서 고기잡고 낚시 하면서

살 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마음통하는 이웃끼리 저녁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푸근한 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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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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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계석 | 작성시간 24.08.28 저는 전북 부안의 계화도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한가지 흠은 단독주택의 대지 평당가가 100만원 정도로 비싼편이긴하지만......

    새만금 사업으로인한 땅갓상승은 불을보듯 뻔하구요.
    추천이유는 또있는데 바로인근에 바다도있지만 집 바로앞 50~100미터 걸이에
    민물과 바닷물이 겹치는 낚시하는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앞엔 바다,뒤엔 산.(산정상까지도 도보 약35분정도)
  • 작성자780버드네 | 작성시간 24.09.05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낙천2리가 살기가 좋습니다.
    강릉,동해,삼척과도 가깝고 여름에는 열대야가 한번도 없는
    여름을 보냅니다.
    지금은 사과 과수원을 많이하고 있어요.
    귀농,귀촌 하신 분들도 많이 어울려서 잘 살고들 계시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랍니다.
    땅값은 평당 이십만원선 입니다.
  • 작성자만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7 텃새가 심하다는 소리에 망설여 짐
  • 작성자태봉동산 | 작성시간 24.09.21 동해 바다 보이는 경북 울진은 어떨까요
    깨끗한 바다가 있어 횟감으로 생선과 오징어를 잡고
    깨끗한 산이 있어 송이도 많이 나는 곳, 산수가 깨끗한 만큼 사람 인정도 맑은 곳
    동해안 철도가 개통되어 강릉에서 부산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울진에 교통 좋은 곳에 터를 잡아 산다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 것
    숲에서 송이와 산나물을 채취하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바다가 있어 내륙과 다르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입니다.
    농사를 지을 농지의 땅값은 평당5만원, 송이와 산나물을 재배할 산은 평당1만에 소개해드립니다.
    물론 평당 100만원이 넘는 땅도 있지만
    쉽게 저리로 귀농을 위한 토지 매입 정책 자금 대출받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 당연히 건축 허가를 받아서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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