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만 쓰겠습니다
제 경우는 불때는 아궁이가 있고 기름 보일러가 있는데요
기름 보일러는 급할때, 불때기 싫을때 쓰고 거의 아궁이에 불을 땝니다
아궁이에 솥 대신 드럼통에 물을 채워 주름관을 한 50미터 넣어 놓고 불을 때면 아궁이 온돌 방은 구들로 따뜻하고
나머지 방은 기름 보일러에 연결된 액셀로 순환시켜 나머지 방의 난방을 합니다
물론, 이물로 목욕, 설거지 다 합니다
그러니까 기름 값이 안들고 거의 다 해결되는데 크게, 획기적으로 좋은 것 같아도 별 것은 아니고
화목보일러를 안 사도 되고, 나무가 화보일러보다 훨 적게 들고 무엇보다 공짜로 사는 것 (기름값, 화보일러값)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 뿐입니다.
귀촌하여 한 4~5년 동안은 기름값 1원도 안 들었는데 요즘은 기름 보일러를 가끔 때니까 조금 들겠지요
드럼통에 있는 물을 보온하기위해 흙으로 감싸 놓았답니다
다시한번 설명 하자면 옛날 솥 단지가 드럼통이 되고 그 솥안에 주름관 감아 넣어 놓고 불 때면 따뜻해지는 물로 주름관 속에 물이 데워지면 그물 순환 시켜 쓴다는 말입니다.
귀촌한 재미중 큰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집을 지으면 집 전체를 일단 온돌을 만들고 그 위에 엑셀을 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액셀 속에 물이 있으면 불을 아무리 때도 녹지 않는 다는 것은 확인했고 학생때 배운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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