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풍(갯방풍)씨 선별 마무리요

작성자초롱산|작성시간20.09.07|조회수257 목록 댓글 7

올 7-8월 채취하고 하우스에서 건조시킨 해방풍씨를 지난 주말에 선별했습니다.

해방풍씨 익는대로 잘라 하우스에 포장깔고 몇날을 말렸는지 기억이~~

유난한 장마에 씨가 안말라 대형선풍기를 계속 밤낮으로 틀어놓고, 매일 틈나는대로 갈퀴로 뒤짚어 줘서 다행히 잘 말랐습니다.

온장창고에 넣어넣고 또 제습기를 틀어 습을 완전 제거했습니다.

이 상태가 되야 완전한 종자가 됩니다.

이제 선별 마무리 했으니, 해방풍 가을파종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씨 나온양에 반은 새로운 곳에 파종하려합니다.

거름넣고 로터리한후 파종하려면 서둘러야겠네요..추석전후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진행과정입니다.

-매년 이렇게 씨를 선별합니다. 대형선풍기를 틀고 두번 바람에 날리면 돌은 바로 아래에 씨는 중간에, 쭉정이와 먼지는 가장 멀리 날아갑니다.

돌골라내고 쭉정이는 쓸어버리고, 씨앗만 골라냅니다.

씨앗은 또 모래가 섞이기에 한번더 날려줍니다.




-하우스에서 말려 망에 담아놓은것을 꺼내어 그대로 선풍기 바람에 날립니다.

망에 담으면 통풍이 잘되니 씨앗에 곰팡이가 피질 않습니다.




-잘 여문 씨앗임을 확인하고 살살 긁어 윗부분부터 망에 담습니다.

한해 씨앗농사가 잘 마무리되니 뿌듯합니다.



-여기부터는 진행과정입니다.

노지 채취한것을 이 하우스안에서 8월중순까지 말렸습니다.

계속 뒤짚어주면서 대형선풍기 틀어주고 정성 많이 쏟았네요..



-해방풍씨 익어가는 사진입니다.

채종포를 별도로 두고 여기는 잎채취를 안합니다.

이른봄에 거름을 위에 뿌려주면 세력좋게 자라다가 꽃이피고 씨를 맺습니다.

잎을 채취하면 꽃이 약해지니 씨만 따는 곳입니다.



-해방풍 꽃이피고 이렇게 씨가 달립니다.

줄기도 보라색, 씨도 보라색이다가 점차 씨는 누렇게 변합니다.


-씨가 여물면 이렇게 누렇게 되면서 우수수 쏟아집니다.

쏟아지기 직전에 잘라야하는데 쏟아지면 주워담아야합니다.

부직포위로 쏟아지면 쉽고, 풀있는 틈새로 쏟아지면 대충만 줍고 건너뜁니다.

밭에 쏟아진 씨가 엄청많은데 미맞으니 줍기가 어려워 포기~~

내년에 고랑과 두둑에 엄청많은 자연발아 모종이 나올겁니다.

올해도 그랬거든요..





-해방풍씨는 이렇게 골파종해서 모종으로 키웁니다.

여기는 잎채취를 주로하고, 모종으로 캐내기도 합니다.

골파간격은 골간격 20-30센티둡니다.

골파하는 이유는

첫째, 풀관리가 쉽기때문입니다.

산파하면 일일이 풀을 뽑아야하는데, 골파하면 서서하는 딸깍호미로 긁어주면됩니다.

둘째, 퇴비와 웃거름주기도 골파가 편합니다.

씨파종은 10월-11월까지 합니다.

더 늦게 해도 되지만 땅이얼면 어렵기에 서두르고, 파종후 물을 충분히 관수한 다음 95%차광막을 덮어줍니다.

보습효과와 함께 잡초발아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봄3월중순에 씨가 발아되기 시작하면 차광막을 걷어주고, 다시 관수해주면 싹이 튼실하게 올라와 우량모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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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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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s서장 | 작성시간 20.09.09 고생하셧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사절미 | 작성시간 20.09.11 회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신기동 | 작성시간 20.09.20 씨앗 분양 하시나요ㅡ
    분양 하신다면 조건이 어떠신가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보은이좋아여 | 작성시간 20.10.05 키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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