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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 합체

작성자세인농원|작성시간16.01.31|조회수1,695 목록 댓글 10

기존 화목보일러와 기름 보일러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선친께서 좀 복잡하게 해 놓으셔서 하기 그림과 같이 배관을 변경하고져

합니다.

고수님 배관라인이 잘 설치 되었는지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하기 그림은 기존 설치되어 있는 배관 라인입니다.

 

하기 그림은 내가 변경하려고 하는 그림인데요,

보충수를 화목보일러를 없애야 될지 기름 보일러를 없애야 될지

그리고 순환모터도 하나는 필요 없을것 같기고 하고 같이 있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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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세인농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31 감사 합니다. 지금 배관으로 해도 무방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얼마전 화목보일러 순환펌프 고장으로 돌지 않는걸 모르고 불을 계속 지폈었는데 화목보일러 하단부에 호스한개가 퍽퍽 소리를 내면서 물을 내뿜더라고요
    그게 아마 압력 배출용 인것 같습니다.
    황토워크숍88기막내님 말씀처럼 화목보일러용을 두고 기름보일러용 보충수통을 없애야 겠습니다.
    즐거운 저녘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청월애 | 작성시간 16.02.01 농원님
    따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름은 설정하여
    저 혼자 돌게하고요

    화목은 쓸때만 열어놓으시라고?

    아침이면 닫고요

    화목만 관리하시라 숙지시키고요
    화목보일러 온도가 50도 이상일때만 열어놓으시라고요

    화목을 때실 정도면
    열고 닫고는 하실수 있겠어요

    까딱하다
    기름보일러가 화목보일러의 물까지 덥히는 상황이 올수있겠어요

    차라리
    기름만 쓰시고
    집안 단열을 손보는게
    최고 좋은 방법 이겠고요
  • 작성자세인농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01 제가 매주 주말에만 81세이신 모친에게 가서 손봐 주드리는데
    집안 단열 다시 내장공사 해 드렸더니 젊은 사람은 그냥 겨울 넘기는데 문제가 없으나
    동네 할머니들이 모여서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더울 정도로 하여야 할머니들께서 만족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청월애님 말씀처럼 그렇게도 할려고 기존 배관 라인에 밸브를 열어서 동시에 사용할려고 하였으나
    보충수 물이 한쪽에 넘쳐 곤란한 사항이 벌어지더라고요,
    하여 지금과 같이 생각해 봤습니다.
    이번 주말 설날에 가서 한번더 확인해 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이번주 고민해 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수리 | 작성시간 16.02.01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화목보일러에서 데워진물이 바로 기름보일러로 들어가고 기름보일러에서 난방.온수를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이럴때도 보충수탱크는 1개이어야만합니다..2개시 1개는 반드시 물이 넘쳐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초기에 물끓이는 시간이 좀걸려서 그렇지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나무때지 않을시에는 기름보일러만 돌리면 되거든요.... 순환되는물은 화목보일러를 통해서 기름보일러로....노인분들이 교환하기가 쉽지않으니 통합하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살다보이 | 작성시간 16.02.12 물 보충수는 낮은쪽 철거후 에어콕크 설치 높은쪽 물 보충수 탱크 1개 유지, 순환펌프 설치위치 공급 라인에 설치되어 펌프 실 손상 환수 라인에 설치, 배관 라인도 모두 수정해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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