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사놓고 몇해동안 놀려두고 있는 곳에
농장을 구매할 당시 계획한데로 과일 농장을 해보려고
코로나로 멈춰진 시간동안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준비중인 과정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일이어서 실패를 할지도
모르지만 , 현지 날씨나 기후조건에 맟는 과종이고 병충해도
강한거 같고 수요도 좋아보여서 선택한 과종입니다.
보시고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아낌없는 조언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집터에 용과작업을 끝내고 농장에 2헥터 6000평 크기에 대략2000개 정도를 목표로 씨멘트 스텐드를 이틀에 100개씩 제작하여 건조후 농장에 옴겨 본격적으로 심기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작업지시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만 보고를 받고있다보니
진척도 빨리안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서서히 진행되어 가는걸보니 코로나가 빨리 해결되는데로 가보고싶어집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스텐드를 만들고 건조하는 과정과 시간이 많이걸리는 편이지만..
보통 스텐드를 제작하지않고 구매했을 경우는 개당 200페소5000원 정도 한다고 하니 상당한돈을 아끼는 샘입니다..
더불어 요즘 코로나때문에 일자리가없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도하고요..
작업자들 인권비는 일일 8시간 기준 300페소7000원 점심 제공 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용과를심는다는 소문을듣고 찿아온 업자가 와서 밭데기로
수매를 한다고 하는데 제일좋은 상품으로 킬로당 80페소 중간50페소 파지40페소 이야기 합니다..
현지가격은 요정도 하네요..한국이라면 좀더 받을건데 아쉽네요..
이가격을 기준으로 대략 2000개 계산해보니
열매가 열리는 시점은 1년6개월후
스텐드1개당 수확 예상량은 8~9킬로 수량은 36과 전후.
3~4과 정도면 1킬로 정도 될것같습니다.
80페소 x 9kg =720페소 x 2000개 = 1,440,000페소 x 20환율
=2880만 대략 3천 나오네요..
잘하면 년3회 수확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신경을좀더 써야 되겠죠..
비용은 현제 땅값을 제외한 재료값 , 인권비 , 기타비용 등해서 800만원 정도 사용중에 있으며 추가로 심을때마다 비용은 추가될거라봅니다..
다음에 또 진행상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만들어 준비한 씨멘트 스텐드를 농장으로 옮겨와 하나씩 줄지어 심기 시작합니다.,.개당 50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용과나무 사이사이 가지를 심도록 해주고 가지심은 사람이 비료 와 물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닭똥과 썩은 벼이삭 퇴비를 해주고
심은지 2주 정도 되니 쌔싹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추가로 심는 곳에는 스텐드만 미리 박아놓고
몇달후 싹이 자라면 잘라서 종묘로 사용할계획입니다..
종묘도 사려고하니 수량이 많아서 돈이 꽤들어가기도 하고
날씨 덕분인지 싹이 빨리자라니 비용도 절감하는 차원에서
시간을 두고 심을 계획입니다..
여기까지 1차로 빨강색 부분 지역은 모두 씨멘트 스텐드를 모두 심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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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쿠람보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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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빗속을둘이서 작성시간 21.03.26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습니다...
많은 수확 하시기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쿠람보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26 네~~ 고맙습니다
님도 잘 계시는지 궁굼합니다..
가끔 소식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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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검지(구정회) 작성시간 21.05.04 잘진행되는지 궁금해서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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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쿠람보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04 네~~
조만간 진행상황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