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은 키운다기 보다는
작물이 큰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식물이 살아가는 데는
토양(땅), 수분(물), 태양(해)
이 세 가지 조건 외에는 없다고 본다.
무엇을 줘야 잘 자라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은
욕심이 더해진다고 본다.
작물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키우는 것이니
사람이 할 일은 별로 없다.
2023. 02. 08.
지난해 8월에 심어
해를 훌쩍 넘겼다.
2023. 02. 08.
사람 속과 무우 속은
알 수 없다고 한다.
2023. 02. 08.
바람 피운 흔적 무(없다).
바람이 든다는 것은
토양의 영양균형이 맞지 않아
일정 성분이 많고,
일부 성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영양결핍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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