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에는
비법(일명 노하우)도 원칙도 없다.
자연(산)에서 얻은 지식,
즉, 원리와 이치만 있다.
적나라하게 펼쳐진 자연에서
보고 배우고 원리를 터득하기만 하면 된다.
게으름 피우고 사람 한테 쫓아다님은 없어야 겠다.
그도 사람인데, 말은 뻥튀기 해서 말할 수 있다.
사람 한테서 배우지 말고
자연에서 배워야 한다.
현장 견학도 필요치 않는 게 자연농이다.
현장에 가봐야 본 당시가 결과일 뿐
지속적으로 변해가는 토양과
작물의 변화는 볼 수 없다.
자연농은 직접 체험 관찰과
경험이 최선이라 본다.
2023. 02. 13.
쥐며느리와 민달팽이 피해가 있어
2리터 팻트병 4등분하여
방어 도구로 사용.
2023. 02. 13.
10일에 정식한 방울토마토.
우산이끼와의 상호공존.
2023. 02. 13.
군자란의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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