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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법동호회

나의길73 - 투입 개념에서의 해방

작성자영의|작성시간24.09.02|조회수32 목록 댓글 0

연일 한증막.

요즘은 오전 9시면 모든 일을 마치고

에어컨밑에서 시원한 바람 신세를 진다. 

하우스 입구.

 

 

 

2024. 06. 19.

외기 온도는 33도.

하우스 내부 온도는 42도.

두 눈 딱 감고 찜질방에서 탈출.

 

 

 

2024. 06. 19.

투입 개념이 없으니

개념 없는 놈이 되었다.

 

 

 

2024. 06. 19.

토양농도가 짙으면

뿌리의 숫자가 줄어들고,

 

길항작용에 의해

영양결핍현상(배꼽썩음병)이 나타난다.

 

증산작용을 하면 수분 공급에 차질이 생겨

작물의 잎이 아래로 늘어진다.

 

잎이 자주 늘어지면

열매는 곡과나 기형과가 많이 생긴다.

 

 

 

2024. 06. 19.

잎이 시들거나 늘어지지 않는다.

 

 

 

2024. 06. 19.

무투입 13년차.

투입 개념에서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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