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 보다는 질.
일반농은 투입을 해서
크게, 많은 생산량을 위주로 농사 짓는다.
투입 비용이 들고
거기에 따른 화학약제 비용이 많이 들어
실질적인 소득은 별로 없다.
자연농은 투입하지 않고
병과 해충이 없어져
실질 소득은 높다.
2024. 06. 22.
흔히 작물의 잔사에는 병균이 있어
끌어 내거나 태워야 한다는 얘기.
그런 얘기라면 두둑안에 있는 뿌리는
작물의 잔사가 아니던가?
자연농은 잔사 그대로 활용한다.
2024. 06. 23.
수확의 기쁨은
농부의 특혜이다~~ㅎ
2. 무기질과 유기질
무기질인 화학비료는
금방 효과를 나타내는
양약과 같다고 보면 되고,
유기질인 작물의 잔사는
은은히 지속적으로 나타내는
한약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
2024. 06. 23.
자연농 채소는
면역력과 저항력이 강해서
약성이 강하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고 할 정도다.
3. 소득 보다는 건강.
질을 위주로 하는 자연농은
토양에 집적된 염류가 없어져
작물이 튼튼해 지고,
길항작용에 의한 미량요소 결핍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어 기형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화학비료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니
건강한 채소를 섭취하여 면역력과 저항력이 강해져
건강에 좋아 우리 몸이 튼튼해 진다.
알찬 소득은
자연농이 훨씬 높다.
2024. 06. 23.
거짓말 같은
8무 예술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
소득 보다는 건강이고,
양 보다는 질이고,
맛 보다는 영양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를
알면서도 잊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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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영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나는 나의 길.
님은 님의길.
가는 길이 다릅니다.
얕은 지식이든
깊은 지식이든
아는 만큼 활용합니다.
깊은 지식 만큼
농사 잘 짓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마흘 작성시간 24.09.03 영의 농입이 과학 입니다 60년대 농업 하고 틀리죠 관행 농법으로는 수익 창출못 하죠 석유 석탄 채굴하듯 비료도 자연 에서 채굴합니다 질소는 암모니아 에서 합성 하고 인산 칼륨은 광산 에서 채굴 합니다 그게 어찌 화학 비료 인가요 그럼 석유석탄도 화학 제품 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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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영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마흘 많이 따지세요.
농사를 따지다 보면
농사 짓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질소는 기체라서
화학물질로 고정시켜서
화학비료라 합니다.
남의 지식 앝보지 말고
님의 일이나 하세요.
내 지식 전달하기 위해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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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름지이 작성시간 24.09.03 자연에서 나는 광물을 뽑은 성분(질소, 인산, 칼륨)만 주는 것이 왜 문제인가?
달디단 성분만 뽑은 설탕 따위만 먹으면 되는데, 왜 과일을 먹고 설탕보다 과일이 몸에 좋다고 할까요?
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뽑아서 좋다고 주는 것이 작물과 땅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는 건 여러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엑기스만 뽑아서 만든 화학비료가 그렇게 좋다면, 왜 땅에 경반층이 생기도록 만들까요?
사람이든 작물이든 특정 성분 몇 개만으로 건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루천사 작성시간 24.09.03 여름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