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그네_작성시간13.03.26
완성 단계군요. 흡배기가 제되로 되는듯 합니다. 그런데 직행배관이 좀 작은듯합니다. 초기 착화시 배기가 원활하지 않는건 배기관경과 상승 배기 경로에 무리한 역기압력이 문제가 됩니다. 소화시점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게 항상 좋습니다. 이미 용접하였으니 그냥 쓰셔야하겠네요. 처음착화시 요령입니다. 2차 연소구 열고 1차 투입구 꼭닫고 하시면 실내로 외기없이 배기잘됩니다.
답댓글작성자예수쟁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3.27
예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초기 착화시 2차 연소로에서 착화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물론 1 차 연소로에서 2 차 연소로로 통하는 구멍에 장작 조각들을 세로로 세워 넣어 2 차 연소로에 불을 불여 1 차 연소로로 거꾸로 타고 올라가게 할려고 합니다. 될지 안될지 시험해 보겠읍니다. 그리고 1 차 연소로 장작 투입구를 10 센티 미러 정도 뽑았읍니다. 이제 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흙부대 가서 구경을 더 해야 겠네요.
답댓글작성자예수쟁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0.15
오늘 새삼스럼게 지기님게 감사 합니다. 네이버 흙부대 지기는 예수 알러지가 있어 보입니다. 편견을 갖는것 참 위험한 생각이지요. 그 곳에서도 좋은 난로가 필요하겠지요.나그네님처럼 이곳에 더 애정을 갖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