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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바 작성시간15.11.04 요즘 난로는 다중연소에 고효율을 지향합니다.
흔히 시중에 나도는 100만원이하의 난로들은 다중연소, 고효율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됩니다.
3mm 정도의 얇은 철판으로 제작된 저가격의 난로들은
한마디로 깡통에 나무넣고 태우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족한 지식으로 직접제작하기에는 너무많은 대가를 각오 하셔야 하기도 합니다.
200만원 이하이면, 위에 소개하신, 네이버 카페 <흙부대 생활기술 네트워크>에서
기술력있는 전문가들의 제품을 구입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연기가 나지않는 난로.....
불편한 진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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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키바 작성시간15.11.04 연기는 어떤 난로에서든, 초기 착화시에 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드럼통 같은 얇은 철판을 사용한 고효율 난로라면, 그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는 화실의 온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화실내부의 온도가 적정온도에 다다를때 까지는 연기가 발생 합니다.
내하물등으로 화실을 보강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또, 고효율 난로라 하더라도, 젖은 나무를 사용한다면
적은양의 연기발생은 막을수 없습니다.
젖은나무의 횡포는 로켓 스토브에서는 더욱 심하게 나타 납니다.
요즘은 로켓스토브는 몇가지 단점들로 제작을 꺼립니다
로켓스토브외, 화목난로의 주된 형태는
하향식연소방식, 베이스버닝방식, 시가번 방식이 주종을 이룹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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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키바 작성시간15.11.05 난로에 관한한 조금 왜곡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고가의 난로가 고효율이면,
깡통난로도 돈만 많이 받으면, 고효율로 변합니까?
저는 난로를 판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효율 난로를 제작하는데는 그만한 비용이 요구되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로켓스토브도 제대로 제작 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추세는 몇가지 단점으로 로켓스토브의 사용을 꺼리는게 현실입니다.
로켓스토브가 전문이시니, 잘아시리라 짐작 합니다.